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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이천시청서 특별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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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이천시청서 특별 기획전 개최

경기 이천시청 로비가 자원봉사를 주제로 따뜻하고 흥미있는 이야기를 담은 웹툰 전시장으로 변신했다.

4일 이천시에 따르면 (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와 청강문화산업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특별 기획 전시 ‘자원봉사! 웹툰과 만나다!’가 지난 달 31일부터 이달 9일까지 이천시청 1층 로비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웹툰 속 봉사 이야기’ 특별 기획전 기념촬영 ⓒ이천시

이번 전시는 지역에서 실제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를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청년 작가들이 웹툰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어렵고 거창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자원봉사를 친근한 콘텐츠로 풀어내면서 ‘봉사는 특별한 누군가가 하는 일이 아니라 일상에서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지난 3일에는 성수석 이천시장을 비롯해 청강문화산업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교수진,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 자원봉사자, 홍보서포터즈 등이 전시장을 찾아 작품을 감상했다.

전시장에서는 웹툰 작품뿐 아니라 작품 속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도자기 접시와 머그컵, 앞치마, 친환경 가방(에코백), 우산 등 실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기념품들이 전시돼 보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도장 깨기 스탬프 랠리’를 통해 전시를 관람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정해진 스탬프를 모두 완성한 관람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돼 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단순히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봉사의 순간과 이야기를 기록으로 남긴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성수석 시장은 작품 속 주인공으로 소개된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이야기가 멋진 웹툰으로 소개돼 뜻깊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시민들이 자원봉사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다양한 활동을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시민들과 공유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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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구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재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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