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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앞두고 범계역서 ‘안전한 한가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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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추석 앞두고 범계역서 ‘안전한 한가위’ 캠페인

경기 안양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과 함께 생활 속 안전을 다시 한번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안양시는 4일 오전 11시 범계역 광장에서 추석 명절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점검의 날’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범계역 ‘안전한 한가위’ 캠페인 참가자들 기념촬영 ⓒ안양시

이날 캠페인은 명절을 맞아 이동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만큼 시민들이 일상에서 안전수칙을 실천하고, 사고 위험을 미리 점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는 안양시를 비롯해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 관계자 1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범계역 일대를 오가는 시민들에게 귀성·귀경길 교통안전 수칙을 비롯해 화재 예방, 전기·가스 안전점검, 벌초와 성묘 때 지켜야 할 안전수칙 등을 안내하고 관련 홍보물을 나눠줬다.

특히 명절을 맞아 벌초와 성묘를 계획하는 시민들에게는 벌 쏘임이나 뱀 물림 등 야외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올해부터 시민안전보험에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보장을 새롭게 마련한 만큼, 시민들이 보장 내용을 미리 확인해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할 것도 안내했다.

시 관계자는 “벌초·성묘 시 벌 쏘임이나 뱀 물림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야생동물 피해 치료비 보장도 새롭게 마련한 만큼 사고 발생 시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도 확인해 달라”고 말했다.

최대호 시장은 “명절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인 만큼 무엇보다 안전이 함께해야 한다”며 “시민 한 분 한 분이 생활 속 작은 위험 요인을 미리 살펴 모두가 안심하고 웃을 수 있는 안전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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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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