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양평군이 지방재정 건전성 확보와 건전 납세 풍토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말까지 ‘2026년 하반기 지방세 체납액 특별징수대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양평군은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를 ‘자진 납부 기간’으로 정하고 LED 전광판과 읍·면 현수막 등을 활용해 자발적인 납부를 독려한다. 체납 안내문과 납부 고지서도 순차적으로 발송할 예정이다.
또한 11월까지는 ‘집중 징수 기간’을 운영한다. 관허사업 제한과 신용정보 제공을 비롯해 고액·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출입국 실태조사, 가택수색, 부동산 압류·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주철 군 세무과장은 “악의적인 고액 체납자에게는 법이 허용하는 강력한 조치를 취해 조세 정의를 실현하고, 성실 납세자가 우대받는 건전한 납세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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