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대규모 음악 축제와 지역 관광을 연계해 방문객의 체류를 늘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3일 인천시에 따르면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 2026’이 오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이번 페스티벌은 메인 무대와 서브 무대 등 총 5개 무대에서 진행되며, YB, Young K(DAY6), 김준수(XIA), 체리필터, 국카스텐 등 국내외 아티스트 70여 팀이 참여한다.
시는 이번 행사를 단순 음악 공연을 넘어 공연과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체류형 이벤트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인천 관광안내데스크’를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주요 관광지와 즐길 거리 등을 안내하고, 관광·숙박 연계 서비스도 제공한다.
관람객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인천 주요 거점은 물론 수도권과 지방 주요 도시를 연결하는 전용 셔틀버스도 운행한다.
김영신 시 국제협력국장은 “사운드 플래닛 페스티벌이 국내외 방문객이 인천에 머물며 관광과 문화를 함께 즐기는 대표적인 체류형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며 “문화·예술 이벤트와 인천의 관광·MICE 인프라를 연계해 방문객 체류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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