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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초평동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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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남촌동·초평동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운영

조용호 경기 오산시장이 시장 집무실을 벗어나 주민들의 생활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고 있다.

오산시는 지난 1일 남촌동과 2일 초평동에서 주민들의 생활 속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을 듣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조용호 오산시장이 '찾아가는 이동시장실' 행사 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산시

‘찾아가는 이동시장실’은 조용호 시장의 민선 9기 공약사항으로, 각 동을 찾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촌동과 초평동 이동시장실에는 주민과 통장, 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생활 불편사항과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조 시장은 주민들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부서와 함께 해결 가능 여부와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번 행사는 정해진 형식의 시정 보고에서 벗어나 주민들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낀 불편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는 현장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소관 부서별로 검토한 뒤 추진 가능 여부와 처리계획을 주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조용호 시장은 “시민들의 삶과 가까운 곳에서 직접 이야기를 듣는 것이 현장행정의 출발점”이라며 “작은 불편사항이라도 시민의 목소리를 소중히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말 중앙동을 시작으로 8개 동을 순회하며 이동시장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시민 중심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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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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