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김민석 "국민의힘, YS 계승했다면 이진숙 내쫓으라"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김민석 "국민의힘, YS 계승했다면 이진숙 내쫓으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민의힘을 향해 "김영삼 전 대통령 정신을 계승한 게 맞는다면 이진숙 의원을 내쫓으라"고 했다.

김 대표는 29일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박홍배 의원 지역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국민의힘은 (당 회의실에) 김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놓고 (5.18광주민주화운동) 반대를 넘어 완전히 뭉개려는 이진숙 씨를 끌어안고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김 대표는 대표 취임 후 각 당 지도부를 예방할 때 국민의힘 회의실을 방문해 벽에 걸린 김 전 대통령 사진을 봤다.

김 대표는 당시를 두고 "이승만 전 대통령, 박정희 전 대통령 사진이 걸려 있었는데 박근혜, 전두환, 노태우 사진은 안 걸려 있었는데 김영삼 전 대통령 사진이 있었다"며 "(그간 국민의힘과) 김 전 대통령을 한 번도 연결해서 생각을 못 해 봐서 정서적으로 충격이었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3당 합당을 했으니 국민의힘 역사에 YS도 있었다는 걸 억지로는 이해하겠는데 (그럼에도) 이해 못 했다"고 했다.

김 대표는 "YS 문민정부는 5.18광주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하는 정부"라면서 "(김영삼 정부가) 5.18 특별법을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김 전 대통령은 스스로 광주민주화운동을 계승하는 정부로 규정해 하나회를 척결하고 전두환, 노태우를 구속했다"고도 언급했다.

김 대표는 이를 거론하면서 "국민의힘은 김 전 대통령 사진을 걸어둘 자격이 없다"며 "김 전 대통령은 5.18 광주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을 문민정부의 가장 중요한 업적과 정체성으로 삼았는데 지금 국민의힘은 어떻느냐"고 지적했다.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28일 인천시 영종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글에서 프레시안을 더 자주 만나기
이대희

독자 여러분의 제보는 소중합니다. eday@pressian.com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