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와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경기도 더드림 도시재생사업 구역인 신천동 두문마을을 대상으로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역 내 노후 저층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집수리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15년 이상 지난 단독주택과 30세대 미만 공동주택이다.
지원 분야는 지붕·외벽 보수, 담장·주차장 정비 등 경관개선 공사와 반지하주택 안전시설 공사 등이며, 공사비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주택 소유자는 시흥시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자격과 세부 내용을 확인한 뒤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시는 다음 달부터 두 달간 서류 검토와 현장점검, 선정위원회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주택을 선정할 예정이다. 건물 노후도와 거주기간, 공공성 등을 평가하며 사회적 취약계층과 반지하 안전시설 공사 신청 가구에는 가점을 부여한다.
또 시흥시건축사협회와 협력해 ‘찾아가는 집수리 컨설팅’을 운영한다. 신청 전 상담을 제공하고, 착공 이후에는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공사 과정과 품질을 점검할 예정이다.
임병택 시장은 “노후 집수리 사업이 주민의 생활환경과 정주 여건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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