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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입맛으로 찾은 과천의 명소…'과천시 맛집'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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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입맛으로 찾은 과천의 명소…'과천시 맛집' 5곳 선정

경기 과천을 대표할 맛집들이 시민과 전문가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새로운 지역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

과천시는 지난 25일 ‘제3회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경연대회와 시상식을 열고 지역을 대표할 맛집 5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과천시 맛집' 선발대회 참석자들 기념촬영 ⓒ과천시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대회는 과천만의 특색을 지닌 음식점을 발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외식업소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서류심사와 위생평가, 전문가의 미스터리 쇼퍼 평가 등을 진행해 최종 경연에 참가할 5개 업소를 가렸다.

올해는 시민들의 참여도 한층 확대됐다. 온라인 시민투표와 현장평가를 새롭게 도입해 시민들이 직접 과천의 맛집을 평가하도록 했다.

경연에서는 각 업소가 대표 메뉴를 직접 조리해 선보였으며, 전문가 평가 60%, 시민 현장평가 20%, 온라인 시민투표 2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결정했다.

그 결과 대상은 특상등심카츠정식을 선보인 ‘만춘’이 차지했다. 우수상은 털레기수제비를 내놓은 ‘과천애보리밥’, 장려상은 한우·돼지 함바그 정식을 선보인 ‘상월’에 돌아갔다.

시민들의 선택이 반영된 인기상은 세 가지 맛 족발을 선보인 ‘경이로운 금돈’과 크레트를 대표 메뉴로 내놓은 ‘포에지’가 각각 수상했다.

수상 업소에는 상금과 함께 인증 현판과 배너가 전달된다. 과천시는 앞으로 이들 맛집의 과천공연예술축제 등 지역 주요 행사 참여를 지원하고 온·오프라인 홍보를 이어가며 과천을 대표하는 맛집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과천의 숨은 맛집들이 시민들에게 더욱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며 “선정된 맛집들이 과천을 대표하는 지역 브랜드로 성장하고 지역 상권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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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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