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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한림대성심병원, 영유아 발달 지원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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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한림대성심병원, 영유아 발달 지원 협력

경기 안양시가 아이의 발달 과정에서 조금이라도 걱정되는 신호가 보인다면 빠르게 살펴보고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의료기관과 손을 맞잡았다.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 ‘지역사회 영유아 및 가족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유아 발달 지원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한림대성심병원 업무협약식 ⓒ안양시

이번 협약은 영유아의 발달 지연 가능성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경우 의료기관의 전문적인 평가와 치료로 신속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 안에서 연계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박성진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과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을 비롯해 상담·교육과 정보 교류, 지역사회 연계사업 및 공동 프로그램 운영, 인적·물적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발달 선별검사 과정에서 정밀평가나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아동이 발견되면 한림대성심병원과 연계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이를 직접 돌보는 보육교직원과 부모를 위한 교육과 상담도 함께 진행한다. 영유아 발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아이의 발달 특성을 보다 세심하게 살필 수 있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박성진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영유아 발달 지원은 적절한 시기에 아이와 가족에게 필요한 자원이 연결되는 것이 핵심”이라며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영유아와 가족을 위한 촘촘한 발달 지원 체계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사회 영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학병원의 전문 의료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공공의료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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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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