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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밭일하던 50대 여성 벌에 쏘인 뒤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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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서 밭일하던 50대 여성 벌에 쏘인 뒤 숨져

집으로 돌아온 뒤 화장실서 쓰러져

▲119구급차ⓒ프레시안

전남광주 보성에서 밭일을 하던 50대 여성이 벌에 쏘인 뒤 숨졌다.

14일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8분 보성군 회천면에서 A씨(53·여)가 벌에 쏘여 통증을 호소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밭에서 일을 하던 중 벌에 쏘인 A씨는 집으로 돌아왔다가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소방 당국은 A씨가 벌 쏘임에 따른 급성 중증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 쇼크를 일으킨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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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석

광주전남취재본부 강병석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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