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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태백시의회 의원 “지역 예술단체 선정 기준 명확히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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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영 태백시의회 의원 “지역 예술단체 선정 기준 명확히 해야”

태백시의회는 30일 제294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었다.

문화관광과와 기획감사과 등 5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 제294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태백시의회

남궁증 위원장은 기후 위기 적응대책 이행점검 사업을 짚었다.

남궁 위원장은 “자연재해 등에 대응하기 위해 태백시 부문별 및 지역별 기후변화 영향성을 평가하는 사업”이라며 “위탁업체와 원활하게 소통해 업무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홍보 예산의 실효성 확보를 주문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이경옥 위원은 “시정 주요시책 홍보 관리와 관련해 시민들이 쉽게 접하는 매체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예산 규모가 큰 만큼 단순 광고성 홍보를 지양하고 홍보 관련 예산을 적절하게 집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제294회 임시회 제3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태백시의회

정연태 위원은 관광시설의 내실 있는 운영 계획을 촉구했다.

정 위원은 “관광시설 운영은 시설물의 빠른 준공보다 각 시설물에 적합한 부대시설 마련과 세부 운영 계획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역 문화예술 분야 지원책 마련도 요구됐다.

홍지영 위원은 “적절한 홍보를 진행해 관내 예술단체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조치하라”고 요청했다.

이와 함께 “예술단체를 선정하는 기준 등을 명확하게 설정해 주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영식 의원은 예산 집행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박 의원은 “퓨전음악과의 만남 행사는 전액 시비로 예산을 집행하는 사업”이라며 “특정 업체에 몰아주는 방식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서 진행하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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