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원 담양군수가 민선9기 핵심사업의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회를 찾아 지역 현안 해결과 국비 확보에 나섰다.
24일 군에 따르면 박 군수가 지난 22일 국회를 방문해 이개호·김영배·한준호·양부남·이성윤·정진욱·조인철·황명선·문금주·정준호 국회의원과 잇따라 면담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국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박 군수는 이날 민선9기 핵심 공약과 연계된 사회간접자본(SOC) 확충과 생활환경 개선, 문화관광 기반 조성 사업 등을 중심으로 정부 예산 반영과 정책 지원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업은 ▲대덕~화순 간 제3순환고속도로 건설 ▲국지도 60호선 창평~대덕 구간 4차로 확장사업 등 광역 교통망 구축 사업이다. 군은 교통 접근성 개선과 지역 균형발전, 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국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지원 ▲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설치 ▲응용리·태목리 유적 발굴조사 ▲담양형 어린이 체험놀이 복합공간 조성 등 농촌 인력난 해소와 생활환경 개선, 역사문화자원 활용, 가족 친화 기반 조성을 위한 사업도 함께 건의했다.
또 장기간 지역 현안으로 남아 있는 창평 예비군훈련장과 대전면 전차포 사격장 이전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조속한 해결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박종원 군수는 "이번에 건의한 사업들은 담양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고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핵심 기반사업"이라며 "국회와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필요한 국비를 확보하고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목소리를 중앙정부에 적극 전달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국비 확보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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