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인천시, '2군 9구' 행정체제 공식 출범…"시민 중심 행정 대전환" 선언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인천시, '2군 9구' 행정체제 공식 출범…"시민 중심 행정 대전환" 선언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이 1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인천형 행정체제 출범 기념식'에서 군수·구청장들과 출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인천광역시는 지난 1일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출범 경축행사를 열고 ‘2군 9구’ 체제의 본격적인 출범을 선언했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인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으며 박찬대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군·구 단체장, 유관기관장, 시민대표 등 1300여 명이 참석했다.

▲인천광역시 '2군 9구' 행정체제 공식 출범식 ⓒ인천광역시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은 1995년 민선 지방자치 출범 이후 31년간 유지된 기존 행정체계를 시민 중심으로 전면 재설계한 것으로, 지방정부가 주도하고 시민이 참여해 완성한 ‘전국 최초 지방 주도형 행정구역 혁신’으로 평가된다.

개편에 따라 인천시는 기존 체계를 ‘2군 9구’로 재편하고 제물포구, 영종구, 서해구, 검단구를 신설해 지역별 기능과 역할을 보다 명확히 했다. 이를 통해 행정의 신속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접근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경축행사는 ‘다시 그리는 인천, 새롭게 도약하는 미래’를 슬로건으로 행정체제 개편 경과보고와 홍보영상 상영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출범 기념 퍼포먼스에서는 2군 9구가 하나로 연결돼 미래로 도약하는 인천의 비전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또한 ‘KBSN 특집 공개방송’이 함께 열려 방송인 권혁수의 사회로 허각, 노라조, 홍자, 황가람, 정다경 등 가수들의 축하 무대가 이어지며 시민 화합의 장이 마련됐다.

시는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시민들을 위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행사를 생중계했으며, 녹화된 특집 프로그램은 이달 중순 KBSN 채널을 통해 전국 방송될 예정이다.

박찬대 시장은 기념사에서 “이번 출범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을 넘어 시민의 행정 편의를 높이고 인천이 세계적 도시로 도약하는 전환점”이라며 “새로운 행정체제가 시민 삶 속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원태

경기인천취재본부 김원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