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15일 행정안전부 주재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 준비 종합점검회의에 참석해 주요 통합과제 추진 상황과 대민서비스 연속성 확보 방안을 점검했다.
도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는 광주광역시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 부처가 참여해 분야별 통합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계획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자치법규 정비 ▲정보시스템 등 행정 인프라 통합 ▲민원행정 통합 접수 체계 구축 ▲온라인 민원서비스 일시 중단 안내 ▲행정운영체계 통합 분야 등을 중점 점검했다.
도는 오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행정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주요 행정정보시스템의 실제 데이터 전환과 통합 작업을 야간 시간대에 집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민원 처리와 행정서비스 이용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정부24 등 온라인 민원서비스가 일시 중단되는 상황에 대비해 시·도민들에게 중단 대상 서비스와 이용 가능 시간, 각종 증명서 사전 발급 필요 사항 등을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도는 그동안 광주광역시와 함께 통합특별시 출범을 위한 조직·인사·재정·정보시스템·자치법규 정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출범일까지 남은 기간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준비 상황을 최종 점검할 계획이다.
황기연 행정부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이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다"며 "남은 기간 분야별 추진 사항을 철저히 점검해 7월 1일 출범 당일에도 시·도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충분히 안내하고 행정서비스의 연속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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