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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민과 함께 군산의 현실에 맞는 생활밀착형 기본사회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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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민과 함께 군산의 현실에 맞는 생활밀착형 기본사회 설계”

군산시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본격 출범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생활밀착형 기본사회 군산을 본격 추진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시민 삶의 질을 근본적으로 보장하는 ‘기본사회’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손을 맞잡고 시민 참여 중심의 기본사회 정책 발굴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기본사회 시민추진단’은 시민의 삶의 경험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참여 조직으로, 추천모집과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시민과 자문위원 등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기본사회 시민추진단 발대식ⓒ군산시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을 시작으로 기본사회 운영계획 브리핑, 릴레이 시민 목소리, 분과구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릴레이 시민 목소리’ 시간에는 단원들이 일상에서 느낀 기본사회의 필요성과 군산시 정책에 대한 기대를 공유하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시는 앞으로 1년간 시민 의견수렴·정책 발굴·기본사회 인식 확산 활동 등을 수행하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분과도 구성했다.

분과별로 토의에 들어간 단원들은 향후 1년간 활동할 구체적인 의제 설정과 운영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군산형 기본사회는 돌봄의 공백, 주거 불안, 이동의 불편처럼 시민이 일상에서 겪는 문제부터 시작한다”라며 “시민추진단과 함께 군산의 현실에 맞는 기본사회 모델을 설계하고 작은 변화라도 일상에서 체감되는 결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산시는 향후 시민추진단을 중심으로 생활밀착형 기본사회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 참여에 기반을 둔 정책 추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며 오는 3월부터 분과별 활동과 기본사회 시민학교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정훈

전북취재본부 김정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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