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청와대 행정관인 성준후 임실군수 출마 예정자가 19일 설 연휴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임실호국원을 찾아 참배하며 ‘임실 정치 혁신’을 선언했다.
성 출마 예정자는 이날 지지자들과 함께한 자리에서 “정치는 빚을 지는 일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돈봉투나 식사 대접으로 표를 얻는 구태 정치 문화를 임실에서 반드시 끝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정치는 거래가 아니라 책임이어야 한다”며 “금품과 향응이 난무하는 정치가 임실에서 발붙이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호국원에서의 다짐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임실 정치의 구조를 바꾸겠다는 선언”이라고 덧붙였다.
성준후 출마 예정자는 이날 참배 자리에서 '새로운 임실'과 '돈봉투 없는 깨끗한 정치문화 정착'을 목표로 공정하고 투명한 경선을 다짐했다.
앞서 성 출마 예정자는 지난 4일 출마 선언을 통해 △행정 개혁 △관광 구조 전환 △특화 산업 육성 △자연자산 산업화 △세대 통합 복지 △임실형 기본사회 마련 등 6대 실천 과제를 발표한 바 있다.
그는 “줄을 잘 서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잘하는 사람이 평가받는 행정 구조로 바꾸겠다”며 “관광객 숫자가 아니라 군민 통장에 찍히는 소득이 기준이 되는 임실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성 출마 예정자는 이재명 대통령과 16년간 함께하며 정치·행정·예산 확보 실무를 경험한 경력을 강조하며 “구호가 아니라 실행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 임기와 차기 군수 임기가 상당 부분 겹치는 만큼 중앙정부와의 실질적 협력과 국비 확보에서 결과를 보여주겠다”며 “정치가 군민 위에 서 있던 시대를 끝내고, 군민의 삶 아래로 내려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성준후 출마 예정자는 “오늘의 다짐은 깨끗한 정치로 시작해 강한 실행으로 완성하겠다는 약속”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정책을 임실의 기회로 만들고, 정치문화와 행정을 함께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