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연말 맞아 지역 내 요양기관에 사랑의 후원품 전달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이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와 함께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였다.

이번 후원은 전주병원과 연계된 전주쉼터요양원과 전주은행나무요양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쉼터 요양원에 휠체어 4대를 포함한 15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은행나무요양원에는 1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각각 요양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을 후원했다.

후원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전주병원 김종준 의료원장은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아 전주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전주병원과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 같이 후원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전주병원이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후원이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사랑을 나누는 전주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는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법인으로 지역사회후원,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 취약계층의료비 지원사업등 지역 내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및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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