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 진단검사의학과 이원상 주임이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 혈액원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2014년 전주병원 진단검사의학과에 입사한 이원상 주임은 꾸준히 혈액사업 지원을 통해 인간 생명 보호에 앞장섰으며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나눔과 봉사 정신을 인정받아 표창장을 수여받게 되었다.
이원상주임은 "전주병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이원상 주임의 열정과 헌신이 이번 표창으로 인정받게 되어 매우 뜻깊으며, 이번 선례를 계기로 앞으로도 전주병원은 생명 존중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의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적인 헌혈 캠페인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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