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이 2024년의 마무리하는 의미로 임직원 및 가족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행사를 개최했다.
12월 11일~13일까지 열린 이번 '송년의 밤' 행사는 병원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영경의료재단이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의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2025년의 비전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참여형 뮤지컬 왓 이프(WHAT IF)관람 △2024년 영경의료재단 핫뉴스 리뷰 △2025년 병원의 비전 발표 △이사장님의 감사 말씀 △단체사진 촬영 △샌드위치 간식 배부 △경품 추첨 시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영경의료재단 임직원 및 가족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최정웅 이사장은 "전주병원과 호성전주병원이 지속 가능하고 전통 있는 병원으로 성장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임직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 50년, 100년 후에도 전통과 가치를 이어가는 병원이 되기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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