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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투명·책무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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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 선정 '투명·책무성' 강화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서 확정…이달 중 사업 내역서 공개 예정

▲대전시교육청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통해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 대전시교육청 전경 ⓒ대전시교육청

대전시교육청은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이달 중 공개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최근 정책의 투명성 강화를 위한 '2024년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열고 45개 중점관리 대상사업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선정된 주요 선정사업은 '교육발전특구 운영' 등 국정과제 19개 사업,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운영' 등 제11대 교육감 공약 18개 사업, '2022 개정교육과정 운영' 등 주요 업무 8개 사업이다.

확정된 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정보공개-정책실명제'를 통해 이달 중 사업 내역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 외에도 시민들이 관심 있는 사업은 시교육청 홈페이지 내 '국민정책실명제' 배너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상시 열람을 신청할 수 있다.

정책실명제는 정책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정책의 참여자 실명과 추진 과정 등 관련 자료를 공개하는 제도다.

시전교육청은 '2024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 대상사업안'에 대해 정책실명제 TF에서 1차 검토한 뒤 최종적으로 내·외부 교육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정책실명제 심의위원회를 거쳐 확정했다.

엄기표 기획국장은 "앞으로도 정책실명제 운영을 통해 교육정책 추진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해 신뢰받는 교육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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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하

대전세종충청취재본부 박정하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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