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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삼성생명보험과 기업경영컨설팅 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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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삼성생명보험과 기업경영컨설팅 지원 '맞손'

유망수요기업 발굴·기업금융 컨설팅 상호협력 모색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가 최근에 삼성생명보험과 손잡고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상으로 공동 기업경영컨설팅 지원을 위해 함께 한다.

이번 협약은 우수기술·유망수요기업 발굴 육성지원에 더한 기업금융 컨설팅 등에 대한 두 기관의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한 것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정회원사 이상 중소기업 스타트업 대상으로 기업 경영 진단, 기업의 성장 주기별로 필요한 기업자금운영과 투자유치 환경 조성을 통한 기업금융 컨설팅지원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개발한다.

또 실질적인 기업 재무환경에 개선을 통해 기업의 재무역량이 강화될 수 있도록 종합 컨설팅 등의 지원한다.

유재영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기관 협력시스템을 구축하고, 한국중소기업 발전협회 기업성장 주기별 지원사업과 프로그램을 적용해 기술창업부터 사업화에 더해 보유 기술을 강화하고 본질적인 기업의가치를 재무구조 개선과 재무지원을 통해 투자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 투자유치를 통한 기업 재무환경을 개선해 기업에 채산성이 증대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완삼 삼성생명 부사장은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의 다양한 중소기업, 스타트업 회원사에 대해 재무환경 개선 컨설팅을 지원과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삼성생명의 기업육성 네트워크와 산하 인프라를 통해 재무환경 개선을 통한 기업의 투자받을수 있는 환경과 여건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은 기업 금융컨설팅 지식·정보 공유, 금융상품 설명회 및 세미나 운영 협력, 기타 양측의 상생 협력과 상호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사항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감과 동시에 협회의 주요 사업과 연계해 우수기술·유망수요기업 발굴 및 금융환경개선 지원, 중소기업의 전주기적 재무환경 개선지원 및 관련 공동사업 추진, 기술이전, 창업, 투자, 최신기술동향 등 관련 정보 교류, 중소기업·스타트업 기업 재무 경영 진단 솔루션 제공 등이다.

지난달 26일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유재영 협회장, 이병무 전무이사, 최영희 이사 등이 참석했다.

한편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는 2020년 설립 이후 현재 1300여개의 누적회원사와 함께하는 협단체로써 중소기업의 내적 가치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지원사업을 기획 및 진행하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며 공익법인이다.

이 협회는 IPO관점에 기업 성장 로드맵을 제공하고 관계된 증권사 벤처캐피탈과 협업을 통해 IPO도전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의 파트너로서 전략적(SI) 투자를 지원하고 상장 컨설팅을 제공하여 기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어 갈수 있도록 기업성장별 지원사업을 구성하여 지원하고 있다.

특히 주요지원사업으로는 벤처기업인증을 지원하는 초기창업가를 위한 혁신성장유형 벤처인증 지원사업, 정부지원사업를 획득할수 있도록 사업계획서 멘토링지원, 기업부설연구소 설립과 운영관리를 위한 멘토링,바이오벤처기업을 대상으로 밋업 세미나,IPO기술특례 상장지원사업, 경영자코칭 지원사업, 특허출원.등록비용 지원사업,증권사와 함께하는 IPO세미나등 주요 지원사업도 펼치고 있다.

ⓒ한국중소기업발전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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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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