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수 ㈜영웅약품 대표가 전북지역에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및 수해지역 복구를 위해 나선 자원봉사들의 노고에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에 사랑의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후원금 전달한 영웅약품 최영수대표는 "사랑의 후원금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 영웅약품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 노력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경희 (사)건강나눔영경후원회 회장은 "먼저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하여 사랑의 후원금을 기탁해 주신 최영수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에 기탁된 후원금은 도내에 집중호우로 인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을 완주군 수해 현장 주민분을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 및 복지사업에 지속적으로 힘쓰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사)건강 나눔 영경후원회는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임직원들로 구성된 비영리 법인으로 지역사회 연계 및 후원, 인공관절수술비지원사업,‘취약계층의료비지원사업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및 복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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