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25일 간호부 직무역량강화 및 사기증진을 위한 '도전 간호부 골든벨' 행사를 진행했다.
간호부 내 화합과 직무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간호사와 임직원 100여 명이 이상이 참가해 전북지역 최초의 간호부 행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원내 축하공연을 비롯한 골든벨 문제풀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고 김종준 의료원장, 문영희 간호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됐으며 전주병원 최정웅이사장 맺음말로 참가자 전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황리에 행사가 마무리됐다.
최정웅 이사장은 "언제나 병원과 환자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간호사분들께 잠시나마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고 본 행사를 통하여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 간호부의 역량강화와 화합, 힐링의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문영희 간호부원장은 "본 행사에 앞서 다 방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전주병원, 호성전주병원 임직원 여러분과 이번 행사에 참여해주신 간호사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간호부가 화합이 되는 행사가 다양하게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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