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도시재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을 위한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보육공간’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9일까지 모집하는 신규 입주기업은 총 7개 사로, 모집대상은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예비)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희망 법인’ 및 ‘사회적경제기업 창업 희망자’다.
입주기업에 선정되면 사회적경제 영동센터(수원천로 255번길 6) 내 창업보육실과 회의실 등 창업보육공간을 사용할 수 있다.
사회문제 해결 등을 위한 사회적가치를 지닌 사회적경제기업의 예비 창업자 및 기업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무상으로 지원되며, 입주기업은 공간 사용에 따른 실비와 관리비 등만 납부하면 된다.
선정 시 1년 단위로 계약을 체결하며, 연차평가에 따라 최대 5년 동안 입주가 가능하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또는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