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지원 "대통령 중대결심? 이재명·조국·이준석 3면초가에 한동훈까지? 4면초가"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지원 "대통령 중대결심? 이재명·조국·이준석 3면초가에 한동훈까지? 4면초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윤석열 대통령을 두고 "(여당이) 지금처럼 모시면 자동적으로 중대 결심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박 당선인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연 잘 모시는 것이 무엇인가"라고 반문하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인구 절벽, 기후 변화 지방 소멸 문제는 먼산 불구경하듯 하시고, 물가고와 이자 부담에 서민들의 살림살이는 절단 난다"며 "야당 대표의 큰 정치 제안은 꼼수로 대응하시고 통큰 양보에도 정략적이라고 비판한다면 지금의 20%대 지지도는 더 추락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여당 대표로는 비윤 후보들이 지지도가 앞서고, 채상병 김건희 특검은 국민이 압박한다"며 "이재명 조국 이준석 3면초가에서 한동훈까지? 4면초가가 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런 상황이 지속되면 "탄핵 열차가 출발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서 기시다 후미오 총리의 발언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