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창원시, 설 대비 물가 집중관리 나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창원시, 설 대비 물가 집중관리 나서

5개 중점분야 선정해 현장점검 시행

창원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오는 2월 8일까지 물가안정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했다.

시는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면서 물가 인상이 예상되는 주요 품목에 대해 집중관리 할 예정이다.

사과, 배, 계란, 소고기 등 농·축·수산물 설 성수품 20개를 포함한 생필품, 개인서비스 품목 등에 대해 물가 모니터요원을 활용하여 지속적인 감시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물가모니터요원을 활용해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물가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내용은 시 홈페이지 '창원의 경제-물가동향'란에 가격정보를 게재할 예정이다.

▲창원시청 전경. ⓒDB

또한 상거래질서분야, 개인서비스분야, 농·축·수산물분야 5개 중점분야별로 집중 관리에 들어간다.

각 분야별 담당부서에서 공중명예감시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양곡명예감시원 등 민간과 합동으로 매점매석 행위와 원산지 허위표시, 부정 계량기 단속 등 불공정 상거래 행위를 집중 단속한다.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고, 가격담합 등 부당인상 신고 등을 상시 접수하고 시정 조치해 물가안정을 저해하는 공정거래 위반행위를 근절한다.

뿐만 아니라 농·축·수산물 등 공산품의 가격표시제 이행실태에 대한 지도·점검을 통해 판매가격 라벨을 제공한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석동재

경남취재본부 석동재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