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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일일 평균 확진자 318명...전주 대비 8.53%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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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코로나 일일 평균 확진자 318명...전주 대비 8.53% 상승

18일 신규 확진자 415명에 사망 사례 1명 추가, 재택치료자 1700명대

부산의 코로나19 감염이 확산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는 18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15명(누계 183만6009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사망 사례는 이날 1명 추가되어 누계 2814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70대다.

현재 위중증 환자는 2명으로 중환자병상 가동률은 7.1%다. 재택치료자는 1792명으로 집계됐다.

지난주 동안 부산의 코로나19 일일 평균 확진자는 318명으로 전주 대비 8.53% 상승했다. 연령별로는 60세 이상 고령층과 20~29세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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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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