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10일 임직원 자녀들의 학교 입학을 축하하는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은 입학 자녀가 있는 직원들에게 약 2,0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함께 학생이 학업에 충실하고 사회에 필요한 인재가 되기를 기원하는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최정웅 이사장은 "작년동안 많은 임직원분들의 노력으로 병원이 짧은 시간에 엄청난 성장을 이뤄냈다"며 "지속적인 성장도 중요하지만 이에 맞춘 직원복지 확립이 동반되어야 건강한 직장문화가 형성되며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직원들의 복지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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