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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발군 기량' 평택시청 볼링팀 볼링협회 표창 휩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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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소식] '발군 기량' 평택시청 볼링팀 볼링협회 표창 휩쓸어

□지난해 전국체전 등 각종 대회 여자일반부 입상실적 1위

각종 전국 규모 대회에서 발군의 기량을 과시한 경기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대한볼링협회로부터 우수 단체·선수·지도자 상을 받았다.

▲평택시청 볼링팀 대한볼링협회 표창 수상. ⓒ평택시

8일 평택시에 따르면 평택시청 볼링팀은 전날 대한볼링협회가 주최한 '2022년도 볼링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여자일반부 우수단체상 △우수선수상 △우수지도자상 등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은 지난해 한 해 동안 국내·외 볼링대회 입상 실적, 지도자의 지도력 등을 평가해 볼링 발전에 기여한 볼링팀과 선수, 지도자를 발굴해 표창을 수여했다.

평택시청 볼링팀은 지난해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및 각종 전국대회에서 금메달 13개, 은메달 4개, 동메달 5개를 수확하며 여자일반부 종합 입상 실적 1위로 우수단체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선수상의 주인공인 손혜린 선수는 여자일반부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여자일반부 종합 입상 실적에서 평택시청 볼링팀을 이끌어 1위를 이끌어 탁월한 지도력을 인정받은 오용진 감독은 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손 선수는 “치열한 경쟁에서 1위를 하게 되어 너무나 기쁘고 고된 훈련을 참아가며 노력한 결과 이렇게 상까지 받게 돼서 영광스럽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오 감독은 “그동안 고된 훈련을 견뎌 준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많은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평택시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매번 우수한 성적으로 평택을 빛내준 볼링팀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58만 시민과 함께 축하한다”고 격려·치하했다.

□평택시, '1인가구 지원 공모사업' 보조사업자 추가 모집

경기 평택시가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 보조사업자'를 오는 24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택시청 전경ⓒ

이번 공모는 관내 전체 세대의 43.9%를 차지하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사업을 발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정책을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시 소재 비영리법인 및 단체로, 공모 분야는 △교육 △문화 △여가 △사회적관계망 △안전 등 자유 주제로 다양한 분야에서 기존 사업과 중복되지 않는 신규 사업을 발굴해 제안하면 된다.

공모를 희망하는 단체나 법인은 평택시 누리집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시 청년정책과 인구정책팀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선정된 사업은 500만의 범위 내에서 예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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