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5일) 하루 동안 1만5403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657명 줄면서 1만명 중반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5403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96만6529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9명이 나와 누적 8037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585명 △고양 1327명 △화성 1251명 △용인 1163명 △성남 1010명 △부천 890명 △남양주 718명 △평택 689명 △안산 679명 △김포 636명 △시흥 624명 △안양 591명 △파주 528명 △의정부 404명 △광명 357명 △광주 356명 △하남 304명 △오산 289명 △군포 273명 △이천 249명 △양주 234명 △구리 211명 △안성 197명 △의왕 161명 △포천 150명 △여주 127명 △양평 122명 △과천 94명 △동두천 82명 △가평 62명 △연천 40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589병상 중 639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0.2%다. 중증 병상은 554병상 중 184병상 사용, 가동률은 33.2%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732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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