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4일) 하루 동안 1만7060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3915명 줄면서 1만명대로 내려왔다.
경기도는 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706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95만112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0명이 나와 누적 801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1640명 △고양 1410명 △용인 1393명 △화성 1361명 △성남 1145명 △부천 1036명 △남양주 798명 △안산 795명 △평택 716명 △시흥 707명 △안양 691명 △김포 687명 △파주 612명 △의정부 511명 △광주 385명 △오산 376명 △하남 359명 △군포 308명 △광명 290명 △이천 264명 △안성 243명 △양주 237명 △구리 232명 △여주 142명 △양평 142명 △의왕 141명 △가평 110명 △포천 107명 △동두천 95명 △과천 91명 △연천 32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589병상 중 675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2.5%다. 중증 병상은 554병상 중 202병상 사용, 가동률은 36.5%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766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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