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3일) 하루 동안 2만975명이 발생했다. 전날보다 1408명 줄면서 2만명대를 이어갔다.
경기도는 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975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793만40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1명이 나와 누적 8008명으로 늘어났다.
시·군별 신규 확진자 현황은 △수원 2090명 △화성 1736명 △부천 1701명 △고양 1509명 △용인 1598명 △성남 1448명 △남양주 950명 △안산 920명 △평택 834명 △시흥 812명 △김포 806명 △파주 769명 △안양 756명 △의정부 564명 △광주 475명 △오산 466명 △하남 427명 △군포 398명 △이천 385명 △광명 356명 △양주 302명 △안성 285명 △구리 280명 △의왕 196명 △양평 165명 △포천 164명 △여주 162명 △동두천 150명 △가평 130명 △과천 108명 △연천 33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1583병상 중 633병상이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40.0%다. 중증 병상은 548병상 중 195병상 사용, 가동률은 35.6%로 나타났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9만5751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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