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호성전주병원이 19일, 임직원 간 교류와 내부 단합을 위해 볼링, 당구 두 개의 종목으로 나누어 80여명과 함께하는 '2022년 영경의료재단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체육대회에서는 소정의 상금과 함께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전 직원이 하나가 되는 소통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영경의료재단 최정웅 이사장은 "임직원들이 모두 모여 친목을 다지고 화합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체육대회 뿐만 아니라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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