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문화재단이 다음 달 시민들을 위한 풍성한 기획 공연을 선보인다.
23일 구리문화재단에 따르면 다음 달 4일 유채꽃 소극장에서 어린이 뮤지컬 구구 리딩 쇼케이스를 무대에 올린다.
이는 견우와 직녀 설화를 바탕으로 현대 도시에서 유해 조류로 전락한 도시 새의 이야기를 조명한 작품이다.
재단은 또 11일엔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소리꾼 장사익의 단독 콘서트 여행을, 25일엔 유채꽃 소극장에서 어린이 인형극 홍동지와 이시미도 공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와 관람권 예매는 구리문화재단 인터넷 누리집(www.guriart.or.kr)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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