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에서 28일 하루 동안 9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엿새 만에 확진자 수가 1000명대 밑으로 떨어졌다.
경기도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10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만2565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8명으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175명으로 늘었다.
각 시군별 확진자 수는 △고양 126명 △부천 66명 △성남 61명 △수원 51명 △남양주 50명 △안산 50명 △용인 47명 △김포 44명 △의정부 39명 △이천 33명 △시흥 29명 △광명 29명 △파주 28명 △광주 26명 △안양 25명 △화성 24명 △연천 23명 △구리 22명 △양평 21명 △군포 19명 △의왕 18명 △양주 17명 △하남 16명 △평택 10명 △동두천 8명 △과천 6명 △가평 5명 △포천 5명 △안성 4명 △오산 4명 △여주 4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377개 병상 중 2002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84.3%로 나타났다.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0개를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86.2%다.
생활치료 10개소 가동률은 75.2%로 나타났으며,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3288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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