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학교는 25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창원 간호교육혁신 플랫폼 발족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마산대학교 이학은 총장을 비롯해 경남대학교, 창신대학교, 창원대학교, 문성대학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창원권역 간호인력 양성을 위해 공동실습 등 다방면에 걸쳐 상호협력키로 했다.
창원권역의 대학 간호학과는 공동교육과정과 학점 교류, 간호교육 강의콘텐츠 공동개발 및 교류, 간호실습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간호교육 공동 연구 및 확산,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협력프로그램 지원활동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지역 내 간호학과의 전통성과 역량, 규모 등을 고려해 마산대학교를 실무협의체의 회장교, 창신대학교를 부회장교로 선정했다.
64년 전통의 마산대학교 간호학과는 2020학년도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교육 최고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했다.
또 올해에는 경상남도 교육청에서 실시한 ‘공립 중등교사(보건교사) 임용시험’에서 2월 졸업생을 포함해 총 15명이 합격했다.
보건복지부 지원 실습교육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SMART Nursing Center를 개소하고 혁신적인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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