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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능 부정행위로 4명 퇴실조치...7명은 기침과 발열증세로 별도 시험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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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수능 부정행위로 4명 퇴실조치...7명은 기침과 발열증세로 별도 시험실에서

3교시 현재 결시율은 13.69%로 지난해보다 약간 낮아져...도내 69개 시험장에서 무사히 마쳐

▲18일, 도내 시험장에서 수험생들이 수능을 치르고 있다.  ⓒ도교육청

2022학년도 수능이 전북지역에서도 별다른 사건,사고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하지만 수능 부정행위로 4명의 수험생이 시험 도중에 퇴실조치됐다.

또, 기침과 발열증세를 보인 수험생 가운데 7명이 별도 시험실에서 수능을 치렀으며, 5분여 가량 지각한 수험생 1명은 끝내 입실하지 못한 채 귀가했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18일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도내 전주와 군산,익산 등 6개 시험지구 6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4교시 탐구영역까지 결시율은 13.96% 2316명으로 전년도 결시율 14.50%에 비해 약간 낮아져 모두 1만 6921명이 수능시험을 치렀다.

이날, 적발된 수능 부정행위는 모두 4건으로 전자식 화면표시 시계를 소지한 수험생 2명을 비롯해 1교시 후 쉬는 시간에 휴대전화를 사용한 수험생 1명, 4교시 응시위반 수험생 1명 등 모두 4명이 확인서를 쓰고 퇴실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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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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