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까지 풍성한 벚꽃 만나볼 수 있는 로봇랜드
수준급 댄스까지 선보이는 봄봄 페스티벌 '기대'
경남 마산로봇랜드 테마파크(이하 로봇랜드)의 ‘봄봄 페스티벌’이 지난 3월부터 ‘벚꽃과 꿀벌 세상’이라는 주제로 봄의 향연을 펼치고 있다.
로봇랜드 봄봄 페스티벌에서는 풍성한 벚꽃 조형물을 통해 화려한 봄날의 정취를 5월까지 만끽할 수 있다.
벚꽃 조화를 이용한 장식이지만 테마파크와 어우러진 모습은 생화 못지않게 완연한 봄의 기운을 내뿜으며 상춘객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10마리의 꿀벌들이 방문객들을 맞이하며 봄봄 페스티벌의 마스코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오는 10일, 경남 타악유스 앙상블 공연 예정에서는 방문객들과의 포토 타임은 물론 신나는 음악에 맞춰 각자의 매력을 뽐내는 수준급의 댄스까지 선보이며 봄봄 페스티벌을 더욱 다채롭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오는 주말인 10일에는 경남 지역 청소년 연주자들로 이루어진 ‘경남 타악유스 앙상블’ 초대 연주회가 진행된다.
로봇랜드 드림 스테이지에서 펼쳐질 경남 타악유스 앙상블의 공연은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타악기만이 가진 역동적인 합주와 테마파크의 유쾌한 이미지가 잘 어우러지도록 생동감 있는 재즈와 클래식, 대중음악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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