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해운대경찰서, 어린이 안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해운대경찰서, 어린이 안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 개최

비락우유 상품에 문구와 그림 삽입해 3개월간 전국 판매

스콜존에 대한 어린이 안전 취약을 해소하기 위해 교통안전 메세지를 담은 비락우유 상품이 판매된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비락우유 제품에 '어린이가 먼저, 교통캠페인!', '어린이가 우선인 안전한 도로 우리 함께 만들어요!'라는 문구와 그림을 삽입해 3개월간 전국에 판매된다고 18일 밝혔다.


▲ 해운대경찰서와 비락우유의 '어린이가 먼저' 교통캠페인 홍보 포스터. ⓒ해운대경찰서

비락우유는 월평균 20만 개씩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제품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메세지를 담아 시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에 관심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서 해운대경찰서와 비락우유는 지난 2015년 학교폭력 예방 우유 출시를 시작으로 가정폭력 예방 캠페인 등 사회적 약자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근 몇 년간 어린이 교통사고는 감소했으나 아직도 스쿨존에서의 어린이 안전은 취약한 실정으로 양 기관은 시민 안전과 행복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허찬 해운대경찰서장은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 문화 개선은 국민적 공감대가 선행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어린이 교통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