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성관계 거절'하는 아내 폭행한 현직 공무원 간부 입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성관계 거절'하는 아내 폭행한 현직 공무원 간부 입건

ⓒ이미지제공=필통
성 관계를 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인을 폭행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9일 전북도청 소속 간부 A모(59)씨에 대해 가정폭력(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7일 오후 9시께 전주시 평화동 자신의 자택에서 부인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당시 B씨는 남편과의 성관계를 거부하자 폭언과 함께 폭행을 당해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B씨는 경찰 조사에서 남편의 처벌을 강력히 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