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올해 신규 지방공무원이 146명 선발된다.
부산시교육청은 '2018년도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9일 공고했다.
공개경쟁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교육행정직 125명(일반 117명, 장애 6명, 저소득층 2명)과 사서직 13명, 전산직 1명, 공업직(일반전기) 1명, 시설직(건축) 3명, 보건직 1명 등 144명이다.
경력경쟁임용시험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시설직(건축) 2명으로 특성화고(마이스터고 포함)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선발한다.
원서는 오는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5월 19일 필기시험과 7월 7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4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응시자격은 2000년 12월 31일 이전 출생한 자이어야 한다.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경우 2018년 1월 1일 이전부터 최종(면접)시험일까지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산광역시로 돼 있거나 2018년 1월 1일 이전까지 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기간이 모두 합해 3년 이상이어야 한다.
이 밖에 시험방법, 응시자격, 가산특전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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