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문성대학교가 복학생을 위한 취업캠프를 열어 복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17일 창원문성대 창조일자리센터에 따르면.최근 1박2일 일정으로 거제대명리조트에서 복학생 취업캠프를 연다.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캠프는 취업을 희망하는 복학생들에게 취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등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창원문성대에 재학중인 복학생 30명이 참여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취업시 가장 어려움을 격고 있는 면접시험을 효과적으로 준비하는 요령 등에 대한 교육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박성호 창조일자리센터장은 "이번 취업캠프가 참여자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해 취업에 관한 정보의 공유등 체계적인 취업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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