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전 대통령 묘역에서 열린 이날 추도식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대표와 우상호 원내대표, 국민의당 안철수·천정배 공동대표와 박지원 원내대표, 정의당 심상정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고, 여권에서도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와 현기환 청와대 정무수석이 자리했다. '상주' 격인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모습도 보였다.
이날 노무현재단 추산 6000여 명의 참배객이 몰리는 등 추모 열기가 여느 해보다 뜨거웠다. 추도식 주요 장면을 사진으로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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