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50대 낚시꾼 방파제 아래로 추락해 중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50대 낚시꾼 방파제 아래로 추락해 중태

경찰, 음주 후 실족사 가능성 두고 조사중

낚시를 하던 50대 남성이 방파제 아래로 떨어져 중태에 빠졌다.

22일 새벽 3시께 부산 영도구 남항대교 밑 수변공원 방파제에서 손 모(59) 씨가 7미터 아래로 떨어졌다.

손 씨는 사고 직후 일행 김 모(55) 씨의 신고로 119에 의해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나 아직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손 씨가 낚시를 하며 소주를 마셨다는 일행들의 진술에 따라 술기운에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