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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이면, 한국도 아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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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이면, 한국도 아열대

[함께 사는 길] 뜨거운 지구·① 인포그래픽

달아오르는 지구, 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 피해 속출. 국제사회는 더 이상의 온도 상승을 막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이자고 약속했다.

2008년 한국의 약속도 나왔다. 그러나 2015년 6월 현재, 박근혜 정부는 기존의 목표치에서 후퇴한 2030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발표했다. 환경연합을 비롯한 국내외 시민사회단체들이 나서 '190여 개 국가가 합의한 후퇴방지 원칙을 깨트린 한국 정부'를 비판하고 있다.

지구 온도가 1도씨(℃)만 상승해도 안데스 산맥의 빙하가 녹아 전 세계 인구 5000만 명이 물 부족에 시달린다. 러시아와 캐나다의 건물 손상도 우려된다. 2도씨 올라가면? 남아프리카와 지중해 지역의 물이 최대 30%까지 줄어든다. 아직도 남의 일 같은가. 3도씨 상승하면 유럽, 5도씨 상승하면 중국이 기후변화에 따른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어간다.

지구의 기후안정을 위해, 한국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한국의 새로운 기후행동을 묻는다.



월간 <함께 사는 길>은 '지구를 살리는 사람들의 잡지'라는 모토로 1993년 창간했습니다. 사회적 약자와 생태적 약자를 위한 보도, 지구적 지속가능성을 지키기 위한 보도라는 보도중점을 가진 월간 환경잡지입니다. (☞바로 가기 :
<함께 사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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