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와 민주주의리더십아카데미, <프레시안>이 공동 주최하는 금천시민대학 토크콘서트 '대한민국의 길을 묻는다' 마지막 강의가 24일 오후 7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열립니다.
1~6강을 통해 정치, 경제(재벌), 복지, 교육, 남북관계, 부동산 문제에 대해 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나눴고, 이제 7강에서 "전환의 세계, 변화의 시대, 그리고 한국의 미래"라는 주제로 종합 토론을 벌입니다.
▲ ⓒ프레시안 |
최근 박근혜 새누리당 의원의 대선 경선 캠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박근혜 의원 진영의 경제민주화 정책을 주도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그의 말 한 마디 한 마디의 무게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백낙청 교수는 문학뿐만 아니라 민주화 운동, 시민 운동, 남북관계 문제 등에 관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목소리를 내온 지식인으로서 진보적 시민사회와 정치권으로부터 존경 받는 원로입니다.
백 교수는 최근 '87년 체제'를 극복한 2013년 체제를 주창하고 있습니다. 그의 목소리는 야권 후보들을 통해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선을 앞두고 양 측 진영의 멘토가 벌이는 토크콘서트. 대한민국 5년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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