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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초·최대 '동맹쇼'…新냉전의 1막인가
[정욱식의 '오, 평화'] 미풍에 그칠 뻔 했던 나비효과, 태풍으로 몰아친다
특히 중국 내에서는 한국이 경제적으로 중국의 단물은 빨아먹고 군사적으로는 미국의 봉쇄 정책에 편승하고 있다는 불만이 커지고 있다. 한중 교역 규모가 이미 한미, 한일 교역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은 현실에서, 이러한 중국의 불만은 한국에게 외교안보적 불이익뿐만 아니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0.07.22 14:49:00
'환상의 기회' 만난 MB, 반환점 앞둔 그의 선택은?
[정욱식의 '오, 평화'] 천안함 사태, '프레임'을 바꿔라
정부는 한미공조를 맹신하고 있지만, 이번 안보리 의장성명 채택 과정에서도 나타난 것처럼 동북아에서의 현실적인 힘은 미중관계에 있다. 이는 한국이 남북관계를 도외시하고 6자회담 재개에 소극적일수록 나타나는 동북아 지정학의 핵심적인 메커니즘이다. 미국도 안보리
2010.07.12 14:4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