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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성평등 복지'다

야근만 있는 삶, 이젠 끝내자

[이제는 '성평등 복지'다] <3> '쉼표 있는 사회' 위한 노동시간의 재구성

저녁이 있는 삶 시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인간의 삶을 구성하는 다양한 시간 중에서도 특히 최근 들어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노동시간이다. 한 정치인이 표방한 "저녁이 있는 삶"이라는 슬로건은 장시간 노동에 시달리던 한국 사회 노동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

김창연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선임연구원

2012.11.23 09:53:00
"가전제품은 '1인용'이 봇물, 그런데 복지는 왜?"

[이제는 '성평등 복지'다] <2> 독립과 연대로 준비하는 노후

독립과 연대로 준비하는 노후 1인 가구 증가가 말하는 것: 가족 중심 경제적 부양 체제, 성별분업 돌봄 체제를 바꿔라 유정미(이화여대 연구교수) yoojm337@gmail.com 홀로 사는 가구가 늘어나고 있다. 2010년 인구주택 총 조사에서 1인 가구는 23.9%로 전국의 네 집

유정미 이화여대 연구교수

2012.11.19 11:21:00
한국이 OECD 최악 장시간 노동국가가 된 이유?

[이제는 '성평등 복지'다] <1> 가족 중심 복지를 넘어서야

몇 년 전만해도 '복지국가'는 살기 좋은 먼 나라들의 소문에 등장하는 말이었다. 소문에 뒤이어 한국은 시기상조라는, 아직은 파이를 더 키워야 한다는 이야기도 덧붙곤 했다. 하지만 2010년 지방선거 이후 복지국가는 한국에서도 더 이상 낯설지 않은 말이 되었다.

권박미숙 한국여성민우회 성평등복지팀

2012.11.09 09: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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