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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vs 단일후보'면 박빙? 누가 그래!
[野! 선거연합] <3> 손학규·유시민·김두관? 문제는 '후보'야
선거는 후보다. 구도도 중요하고 이슈도 중요하지만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최종적 요소는 후보다. 진영간 대립구도가 선명하게 구축되어 고정 지지층간 대결로 치러지는 선거에서도 후보는 중요하다. 진영에 속해 있는 고정지지층이라 하더라도 투표장까지 가는 적극적 행동
고성국 정치평론가·정치학박사
2011.03.25 10:47:00
"민주당 '좌클릭' 틀렸다…선거는 '중간층' 싸움"
[野! 선거연합] <2> 민주, 주도하고싶나?…그렇다면 '통큰' 양보를
4.27 재보선, 4월 총선, 12월 대선. 정치 캘린더는 이렇게 시간순으로 선거 일정을 가리키고 있다. 야권의 정치연합론도 이순서로 진행될 것이다. 당장 눈 앞에 닥친 4.27에서 야권연합을 어떻게 실현할지에 대해 야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현실부터 그렇다. 그러나 정치
2011.03.23 08:58:00
'야권 연대'? 신화를 먼저 벗어 던져라!
[野! 선거연합] <1> '반사이익'으론 못 이겨
6.2 지방선거를 전후로 야권의 분위기는 극명하게 갈렸다. 2007년 대선 참패, 2008년 총선 괴멸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한 야권은 6.2 지방선거 직전까지도 승리의 전망을 갖지 못한 채 패배의 두려움에 떨었다. 박근혜에 필적할만한 주자를 갖지 못한 야권에게 6.2 지방선거
2011.03.21 09: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