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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호르무즈부터 열고 핵 협상은 뒤로?…美매체 "빠른 협상 가능 안부터 제시"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 오만·파키스탄·러 방문에 사우디·프랑스 등과 연쇄 통화…트럼프 "대화 원하면 전화를"
미국과 이란 2차 협상이 무산됐지만 이란이 활발한 역내 외교를 펼치며 합의틀 마련을 위한 물밑 작업이 진행 중이라는 낙관적 분석과 동시에 양쪽이 근본적으로 대결 구도에서 벗어나지 못해 교착 상태가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해상 대치와 함께 종전 협상 뇌관인 레바논 휴전도 위태롭다. 러시아 <타스> 통신, 카타르 알자지라 방송, 아바스
김효진 기자
2026.04.27 19:41:30
트럼프, 마음대로 전쟁할 날 얼마 안남았다? 미-이란 호르무즈 두고 대결 격화
이란, 호르무즈서 잇단 선박 나포·미, 해상봉쇄 아시아로 확대…WP "전쟁 끝나도 기뢰 제거 6달 걸릴 듯"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전쟁 휴전을 선언했지만 양국 해상봉쇄 대결은 격화하며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기다리고 있는 나머지 나라들의 난처한 상황은 계속됐다. 전쟁이 끝나더라도 기뢰 제거에 6달이 걸릴 수 있다는 보도 등 해협의 이른 정상화에 대한 기대도 낮아지는 중이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승인 없이 전쟁을 벌일 수 있는 기한이 다음 달 1일
2026.04.23 19:37:43
지지율 급락한 트럼프, 휴전 연장으로 '시간 벌기'… 이란 압박해 협상 개시 가능할까
생활비 지지율 23% 불과…젊은 공화당원 이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 사실상 무기한 휴전을 선언했지만 이란 해상봉쇄를 유지하고 새 제재를 발표하는 등 경제적 압박은 강화했다. 낮은 이란 전쟁 지지율에 더해 경제 정책 지지율이 급락하며 전쟁 재개에 부담을 느낀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지도부 분열로 빠른 협상 타결이 어렵다고 판단해 일단 시간 벌기를 시도한 것으로 보인다. 트럼프 대통령이
2026.04.23 05:06:12
'밴스 부통령은 파키스탄 간 거야, 만 거야?'…트럼프 부정확 발언 '눈살'
밴스 이슬라마바드로 "지금 향하고 있다" 발언 몇 시간 뒤 백악관서 부통령 차량 행렬
미국·이란 휴전 만료를 앞두고 1차 회담에서 미 대표단을 이끌었던 JD 밴스 미 부통령의 출국 여부가 회담 재개 여부를 놓고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이에 관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거듭 잘못된 정보를 제공해 혼란을 초래했다. 양국이 대외적으로 강경한 태도를 유지 중인 가운데 물밑에선 협상 재개 조짐이 보인다는 보도도 나온다. 20일(이하 현지시
2026.04.21 21:02:14
휴전 종료 이틀 남았는데…미, 이란 화물선 나포하며 휴전 협상 다시 안갯속
이란 "2차 협상 참석 여부 결정 안 돼"…국제유가 다시 요동
미국이 이란 해상봉쇄의 일환으로 화물선을 나포하자 이란이 보복을 다짐했다. 양국 휴전 협상이 다시 안갯속으로 빠져들었다. 미 중부사령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미군이 19일(이하 현지시간) 이란 해상 봉쇄 일환으로 호르무즈 해협에 위치한 이란 항구 반다르아바스로 향하던 이란 국적 화물선 투스카호에 발포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투스카호에 미군 봉쇄를 위반하고
2026.04.20 19:58:49
이번 주말에는 과연? 레바논 휴전으로 탄력 받은 미·이란 협상, 급물살 타나
이란 "이스라엘, 레바논 완전 철수를"·이스라엘 "안 떠난다"…로이터 "미·이란, 휴전 만료 전 임시 합의 집중"
레바논 휴전으로 미국·이란 휴전 협상이 급물살을 탈 수 있다는 기대가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협상이 이번 주말 재개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6일(이하 현지시간) 이란과의 다음 대면 회담이 언제 열릴지 묻는 취재진 질문에 "아마도 주말"이라고 답했다. 그는 이란과의 휴전 연장을 고려하고 있냐는 질문에 "그 전에 해결될 수도
2026.04.17 18:01:37
'이란 종전 걸림돌' 레바논 휴전 임박?…트럼프 "16일 양국 정상 접촉"
외신 "이르면 17일 시작 일주일 휴전"…"이란, 호르무즈 오만 쪽 해역 항해 허용 고려 중" 보도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6일(이하 현지시간) 이스라엘과 레바논 정상 간 접촉을 예고하며 레바논 휴전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레바논 휴전이 성사될 경우 미·이란 종전 걸림돌이 하나 사라지게 된다. 이란이 최대 쟁점인 호르무즈 해협 관련 양보를 고려 중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1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스라엘과 레바논 사이 숨 돌릴
2026.04.16 18:28:34
호르무즈 역봉쇄 속 협상 재개 기대감 나와…'미 선거 앞 시간은 이란 편'
AP "16일 협상 재개 가능성"·로이터 "주말 유력"…CNN "시간은 공화당에 사치"
미국의 호르무즈 해협 이란 항구 봉쇄가 13일(이하 현지시간) 발효된 가운데 외신이 이번 주 내 협상 재개 가능성을 보도하며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호르무즈 역봉쇄도 미국의 협상 전술이라는 분석도 나오지만 홍해 바브알만데브 해협 봉쇄 등 이란 쪽 보복이 이어질 땐 에너지 공급 차질이 심화하고 긴장이 고조할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봉쇄 장기화 땐 선거 부담
2026.04.14 20:01:28
미, 호르무즈 기뢰 제거 작업 착수…"미 군함 해협 첫 통과"
트럼프 "한중일 등 위해 우리가 정리·그들은 용기도 의지도 없어"…11일 초대형원유운반선 3척 호르무즈 통과
미국이 이란과의 종전협상이 시작된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작전에 착수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 해 유도미사일 구축함 두 대가 호르무즈 해협 기뢰 제거 여건 조성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중부사령부는 "이란혁명수비대(IRGC)가 앞서 호르무즈 해협에 설치한 기뢰를 완전히 제거하기 위한 광범위한 작전의 일환"으로 'US
2026.04.12 18:59:24
미·이란 첫 종전협상 결렬…전문가 "이란이 미국보다 패 많아"
호르무즈·고농축 우라늄·해외 동결자금 문제서 이견 못 좁힌 듯…미 "최종 제안·이란 수용 지켜볼 것"
미국과 이란의 첫 종전협상이 21시간 마라톤 회담 끝에 12일(현지시간) 결렬됐다. 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 부통령은 전날부터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린 협상 종료 뒤 12일 기자회견을 통해 "나쁜 소식은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따라서 우린 합의에 이르지 못한 채 미국으로 돌아간다"고 협상 결렬 및 추가 회담 없이 미국으로 귀환
2026.04.12 17:00:12